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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이거 우즈 "10월 복귀 희망"…본인 웹사이트에서 발표
[사진 tigerwoods.com 캡처]타이거 우즈가 10월 13일 복귀할 예정이라고 본인의 웹사이트(www.tigerwoods.com)에 발표했다. 우즈는 10월 13일 미국 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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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잔여경기 일정 발표
한국야구위원회(KBO)는 지난 6일까지 우천으로 순연된 55경기에 대한 정규시즌 일정을 확정해 7일 발표했다.이번에 편성된 55경기는 오는 20일부터 10월 8일까지 치러진다.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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큰 키, 곱상한 얼굴, 애절한 음색…국악 아이돌 김준수
오빠 부대를 몰고 다니는 소리꾼이 등장했다. 바로 국립창극단 단원 김준수(25)다. 중앙대 재학중인 2013년, 22살로 국립창극단에 입단할 때부터 범상치 않았다. 1962년 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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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식의 야구노트] 15세이브 올린 오승환, 비밀병기는 숨겨진 가슴
“그의 가슴을 볼 수가 없다.”메이저리그(MLB)에서 오승환(34·세인트루이스)을 상대한 메이저리그 타자들이 하는 말이다. 지난주 세인트루이스 출장을 다녀온 오승환의 에이전트 김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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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늑장 샷’ 벌타 먹은 박성현, 4타 뒤집고 챔피언 먹었다
3라운드에서 슬로플레이 끝에 벌타를 받고도 마지막날 역전 우승을 차지한 박성현. 샷을 하기 위해 2분 가까이 지체하다 벌타를 받았다. 최종 4라운드에서 홀아웃하면서 갤러리에게 화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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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부산성 재건 중인 '사마귀 감독' 김영만
김영만 감독 [사진 원주 동부]'사마귀 감독'이 '동부 산성'을 다시 쌓고 있다. 남자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김영만(44) 감독과 함께 명가재건 중이다.동부는 전신 TG 삼보를 포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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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엄지 척’ 깁스한 박인비, 그래도 행복해요
엄지 척.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‘골프 여제’ 박인비(28·KB금융그룹)가 엄지를 들어 보였다. 116년 만에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부활한 여자골프에서 우승한 영광, 그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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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아난 오지환, LG 역대 최고 거포 유격수
프로야구 LG 유격수 오지환(26)의 방망이가 신바람을 탔다.오지환은 2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과의 원정경기에서 3타수 2안타(1홈런) 2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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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인비 '2016 대반전 드라마' 어떻게 이뤄졌나
[사진 뉴시스]‘골프 여제’ 박인비(28·KB금융그룹)가 최악의 해를 골프 인생 최고의 하이라이트로 만들었다. 박인비는 어떻게 ‘2016년 반전 드라마’를 쓸 수 있었을까.박인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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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우2016] 리디아 고 “난 골프 코스모폴리탄”
왼쪽부터 리디아 고, 오수현, 이민지, 노무라 하루.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 개막을 앞둔 16일(한국시간) 리우 올림픽 골프코스.1번 홀 뒤편에 설치된 대형 오륜 앞에서 호주 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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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우2016] 호기심 대장 전인지, 전용 숙소 대신 선수촌 생활
“그 배지 저 주시면 안 돼요?”17일 리우 바하 다 치주카에 위치한 올림픽 골프 코스 내 연습장.올림픽 여자골프 개막을 앞두고 샷을 가다듬던 전인지(22·하이트)는 연습을 멈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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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 배지 주시면 안돼요?" 추억만들기 나서는 호기심 천국 전인지
미국 플로리다의 디즈니랜드에 있는 코끼리 덤보 위에 올라탄 전인지. 호기심이 많은데다 우직한 모습이 디즈니 만화의 주인공과 닮았다고 해서 전인지는 `덤보`란 별명을 얻었다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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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억'소리나는 한국 드림팀이 뜬다
여자골프팀이 15일(현지시간)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 골프코스에서 오륜기를 배경으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.(왼쪽부터)박인비·양희영 선수, 박세리감독, 김세영·전인지 선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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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여자 골프 왜 강할까
한국 선수와 한국계 선수의 치열한 경쟁, 여기에 외국 신예들의 도전.112년 만에 올림픽 종목으로 돌아온 골프, 그 중에서도 여자 골프의 상황이다.올 시즌 LPGA 세계랭킹 10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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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에서 시즌 최소타로 금빛 청신호 저스틴 로즈
리우 올림픽 남자 골프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친 저스틴 로즈. [사진 골프파일]저스틴 로즈(36·영국)가 가장 중요한 순간에 시즌 최소타를 쳤다.로즈는 14일(한국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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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독일 슈퍼컵’, 16/17 분데스리가 시작 알리는 그랜드 오프닝!
분데스리가의 새 시즌 개막을 알리는 ‘독일 슈퍼컵’이 오는 15일(월) 시작한다. 이번 경기에서는 15/16 분데스리가와 독일 FA컵인 ‘DFB 포칼’ 우승을 동시에 차지한 F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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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인비, 퍼트감 높이기 위해 올림픽에서 테이핑 없이 경기
왼손에 테이핑을 하고 올림픽 전초전을 치른 박인비(28·KB금융그룹) [사진 KLPGA 제공]올림픽 전초전을 끝낸 박인비(28·KB금융그룹)가 리우행 채비를 마쳤다.박인비는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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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보미, JLPGA 메이지컵 우승 시즌 상금 1억엔 돌파
시즌 3승째를 수확한 이보미. [사진 JLPGA 홈페이지]이보미(28)가 일본 무대에서 시즌 3승째를 챙겼다.이보미는 7일 일본 삿포르 고쿠사이 골프장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(J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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듀란트와 나란히 25득점, 중국 농구 대표 이젠롄 누구?
2007년 NBA 밀워키 벅스에서 루키로 활약한 이젠롄. [중앙포토]6일(현지시간) 리우 올림픽 남자농구 A조 예선 1차전에서 중국 대표팀이 미국의 ‘드림팀’에 62-119로 대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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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 개막식 열린 마라카낭 경기장에 기자 이름 붙인 까닭
6일 개막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은 최초로 개·폐막식을 축구장에서 연다. 행사장인 마라카낭 경기장은 관중석 7만4738~8만7101석의 축구 전용구장이다. 평상시엔 리우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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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응원하면 선물” 올림픽 앞두고 리우 마케팅 한창
롯데마트가 출시한 브라질 즉석조리식품. 리우 올림픽 시즌을 겨냥해 외국인 셰프와 함께 개발했다. [사진 롯데마트]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6일 개막하는 제31회 하계 올림픽을 앞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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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발투수가 13홈런?…만화책 찢고 나온 야구천재
투수가 홈런을 치는 장면은 프로야구에서는 자주 벌어지는 일이 아니다. 팬들에게는 이변으로서의 재미를 준다. 그런데, 걸출한 투수가 한 시즌에 10개 넘는 홈런을 치고 있다면 이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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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럽 프로들이 만들고 참여하는 가장 공정한 대회
98회 PGA 챔피언십이 열린 미국 뉴저지 스프링필드 발투스롤 골프장. 이 대회는 초창기 B급 골프장에서 열렸으나 21세기 들어 최고 명문 코스에서 4대 메이저 중 최고 선수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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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림, 브리티시 여자오픈1R 최소타 타이 10언더파 선두
이미림(26·NH투자증권)이 28일(한국시간) 영국 런던 근교의 워번 골프장에서 개막한 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10언더파 6